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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야놀자에 분산형 신원인증 접목한다

    • 김수찬 기자
    • |
    • 입력 2020-06-15 09:42
▲사진제공=람다256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 람다256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력해 분산형 신원인증(DID) 기반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에 연동된 DID를 이용하면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데이터 주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안전한 신원 인증과 언택트 서비스도 할 수있다.

모바일 기반 DID로 투숙객은 본인인증 후 체크인을 할 수 있고, 호텔 로비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활용해 예약 시 발급받은 QR코드를 인증하고 숙소 키를 모바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DID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의 주권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라며 “현재 국내에서 추진 중인 DID 활용 사례는 공공기관의 신분증이나 졸업장, 성적증명서 등 문서의 디지털화 위주”라고 말했다.

이어 “람다256의 DID를 통해 사용자에게 개인 데이터에 대한 주권을 지키면서 기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진정한 자기 주권 신원과 데이터 주권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는 “기존 호텔 체크인 프로세스는 신분증 복사, 바우처 인쇄본 제공, 장시간 대기 등 고객 불편과 개인정보 유출 같은 취약한 보안 문제 등 한계가 있었다”면서 “야놀자의 호텔 관리 솔루션을 사용 중인 전 세계 160개국 2만5000여 개 호텔부터 분산형 신원인증 서비스를 적용해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체크인 프로세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람다256은 야놀자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루니버스 DID를 통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를 비롯해 20여 개 업체와 다양한 적용 모델을 논의 중이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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