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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미디움에 60억 규모 전략적 투자유치

    • 조용기 기자
    • |
    • 입력 2020-06-04 15:35
▲사진제공=미디움

【한국블록체인뉴스】 장기 이식 연구개발 기업 제넨바이오는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미디움과 바이오 분야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미디움은 제넨바이오와 협업을 통해 바이오분야의 임상데이터·의료데이터처리 등의 과정에 고성능 블록체인 솔루션 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넨바이오는 ‘이종장기이식 임상적용 가능성 검증’을 주관한다.

미디움 관계자는 “올 상반기 출시된 미디움의 MDL3.0 버전은 3만TPS 이상 구현할 수 있다”며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물류·금융·헬스케어, 정산시스템 등 광범위한 영역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모델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판종 미디움 대표는 “미디움의 궁극적인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생활에서 더 편리하고 안전한 혁신으로 자리 잡는 것”이라며 “제넨바이오와 의료플랫폼 협업은 미디움에 또 하나의 도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제넨바이오 측은 “이종 장기 이식연구뿐만 아니라 신약 제조와 임상솔루션까지 더욱 완성도 높은 원스톱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의료데이터 관리영역에 고성능 블록체인 기술의 접목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했다.

제넨바이오는 이종 장기 이식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제품 개발과 실제 이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제1차 보건의료 R&D 신규지원 대상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용기 기자 cyk321@hkbnews.com

조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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