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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코인니스 저녁 브리핑

    • 코인니스 기자
    • |
    • 입력 2020-05-25 17:58
[카카오 암호화폐 지갑 '클립', 첫 버전은 비앱 연동 안 된다]
디센터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오는 6월 암호화폐 지갑 ‘클립(Klip)’을 출시하는 가운데, 클립의 첫 버전은 비앱(BApp, Blockchain Application)과 바로 연동되지 않는다. 이에 비앱 파트너사들이 자체 암호화폐를 클립에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클립은 다른 버전에서 점차 비앱 연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본적으로 클레이튼의 암호화폐 클레이(KLAY)와 KCT 기반 토큰을 지원한다. 비앱 파트너사들의 토큰 중 KCT로 스왑을 마치고 클레이튼과의 기술 테스트도 끝낸 토큰들만 클립 첫 버전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기존 암호화폐는 지원되지 않는다. 아직 KCT 기반으로 토큰스왑을 하지 않은 비앱 파트너들은 스왑 이후에 토큰 탑재를 논의해야 한다.
[윙클보스 형제 "ETH 대량 보유 중"]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세계 최초 비트코인 억만장자로 알려진 제미니 공동 창업자 윙클보스 형제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대량의 이더리움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보유량은 밝히지 않았으나 비트코인과 비슷한 규모를 보유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윙클보스 형제는 "2년 전 우리는 대량의 이더리움을 매수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앞서 2013년 윙클보스 형제는 당시 유통 중인 비트코인의 1%에 해당하는 12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만일 형제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비트코인과 비슷하다면 이들은 전체 이더리움 유통량의 약 4%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고 미디어는 추측했다.
[외신 "이더리움 2.0, 또 다시 연기될 수도"]
이더리움2.0(ETH2.0) 출시가 또 다시 연기될 수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데일리 호들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ETH는 다수 클라이언트가 참여, 블록체인 데이터 저장 및 블록 검증 등 작업을 진행한다. 이들과의 협력이 중요한데 최근 연구 개발 인력 부족 등 이유로 프로젝트 협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네트워크 안전성을 희생하면서까지 무리해서 ETH 2.0 출시 진행할 가능성이 적은 만큼 ETH2.0 출시가 다시 한번 늦춰질 수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이와 관련 해당 미디어는 "현재 Harmony, Tezos, EOS, Cosmos, Algorand, Qtum 등 경쟁 프로젝트가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며 "이더리움이 ETH2.0 출시를 계속해서 연기하면 'PoS 구현'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경쟁사에 뺏길 수 있다"고 전했다.
[외신 "BCH 반감기 후 여전히 펀더멘털 회복 못해"]
비트코인캐시 반감기 후 한 달여가 지났지만 펀더멘털이 여전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보도 시점 비트코인캐시 해시레이트는 2.38 EH/s로, 반감기 전과 비교해 33.5% 하락했다. 해시레이트 하락과 별개로 BCH 체인 경제 활동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코인댄스에 따르면 BTC, BCH, BSV 통틀어 BCH 계정은 모든 신규 트랜잭션의 5.2%를 차지했다. 이러한 경제활동의 감소는 BCH 채굴자들의 수수료 수입 비중이 0.05% 가량에 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BTC의 경우 이 수치가 10% 이상이다. 미디어는 해시레이트 하락과 거래 활동 둔화는 BCH 체인을 51% 공격 위험에 빠뜨린다고 지적했다. 크립토51에 따르면 BCH 1시간 공격 비용은 약 8300 달러에 불과하다.
[포브스, 미국 6대 블록체인 트렌드 전망..."입법화 움직임 본격화"]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올해 미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6대 트렌드를 전망했다.
1. 암호화폐 입법화 움직임 가속화. 단 암호화폐 관련 세부적인 법규 조항 신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2. 공공 은행 서비스 개시. 포괄적가치장부(IVL) 디지털결제 시스템 법안 추진에 따라 뉴욕주 내 거래 가능 전자통화 및 최초 공공 개념 디지털경제 플랫폼 구축 움직임 본격화
3. 블록체인 기반 국가간 네트워크 연결
4. 금융 분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도입 가속화
5. 기업용 블록체인 투자 수익률 향상
6. 다만 스캠 등 사기 여전히 심각할 것으로 예상

코인니스 기자 | coinness@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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