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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코리아, 옥타솔루션 시스템 도입…“AML 강화”

    • 김수찬 기자
    • |
    • 입력 2020-05-25 11:28
▲사진제공=바이낸스코리아

【한국블록체인뉴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코리아(KR)는 자금세탁방지(AML) 강화를 위해 옥타솔루션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옥타솔루션은 자금세탁 방지와 위험 기반 평가 관리를 하는 업체다. 국내 주요 금융 기관 및 핀테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 코리아는 옥타솔루션의 WLF(Watch List Filtering: 요주의 리스트 필터링), KYC(고객 신원 인증) 관련 서비스를 도입한다.

우선 실명확인대상 금융거래를 요청하는 모든 고객에 대해 ‘요주의 리스트 필터링(WLF)’을 진행, 테러리스트 및 자금세탁 가능성이 있는 인물과 단체를 찾아내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바이낸스KR 회원 가입 차단·거래 중지 조처를 한다.

이후 문제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KYC를 하게 된다. 여기에는 자금 세탁 가능성을 점수로 측정하는 RA(위험평가: Risk Assessment) 과정이 포함된다.

위험평가 점수가 낮으면 기본 CDD(고객주의의무) 항목으로, 높게 나오면 기본 확인 항목 외에 추가로 확인하는 EDD(강화주의의무) 항목으로 고객 실사를 한다.

바이낸스 코리아 관계자는 “FATF의 AML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금융준법 전문기업 옥타솔루션과 손을 잡게 됐다”며 “현재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의 KYC 절차와 요주의 인물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 보안 전문 기업과 협업도 지속해서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찬 기자 capksc3@khbnews.com

김수찬 기자 | capksc3@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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