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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경남도 공공 시범사업 DID 플랫폼 구축

    • 조용기 기자
    • |
    • 입력 2020-05-12 11:23
▲사진제공=라온시큐어

【한국블록체인뉴스】 ICT 보안 업체 라온시큐어는 경상남도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의 하나다. 지자체 공공서비스에 DID 플랫폼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사업에 애드뱅크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DID 플랫폼 기반으로 모바일 도민카드 운영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전문 화이트해커 조직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DID 플랫폼은 라온시큐어의 분산신원증명 서비스 ‘옴니원’으로 구현된다.

경남도는 DID 기반의 모바일 도민카드·스마트학생증으로 신원 확인과 서비스 과정을 간소화해 행정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할 계획이다.

또 결제 서비스 업체·금융 기관 등과 연계해 지역주민 할인 서비스 등 이용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분산ID 기반의 경남도 모바일 도민카드 실증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디지털 정부혁신의 모범사례가 될 것”며 “앞으로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운전면허증, 시험 검사, 채용, 제증명 등 투명성과 신뢰성이 강조되는 분야에 분산ID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창원시·김해시·경남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으로 서비스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용기 기자 cyk321@hkbnews.com

조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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