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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수질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 입력 2020-05-08 11:52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부산시가 상수도 수질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블록체인 기반 상수도 스마트 수질 관리시스템’에 선정돼 블록체인을 적용한 상수도 수질관리 체계를 시범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비는 올해 말까지 국비 6억 원 등 모두 8억 원이 투입된다.

블록체인 기반 상수도 스마트 수질 관리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수질 센서를 일부 상수도관에 설치해 수질 관련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 수질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탁도와 잔류염소 등 수질 정보를 수집해 위·변조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관리한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처리된 수질 정보는 올해 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 시민에게 제공된다.

시는 물 관련 다양한 데이터도 수집·분석해 미래 물 공급 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를 도출하고 수질 상태 예측 모델링을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AI) 융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상수도 사용량과 가뭄 예보 등 다양한 물 관련 생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수돗물 시민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용기 기자 cyk321@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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