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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타주, 블록체인 기반 투표…조작·해킹 우려도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20-05-04 16:34
▲(사진제공=보아츠)

【한국블록체인뉴스】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블록체인 기반 투표가 진행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오는 6월 예비경선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해 열린 유타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블록체인 생체인식 투표 앱 보아츠(Voatz)가 사용됐다.

보아츠는 생체 인식 기술과 안면 인식, 블록체인을 활용해 사용자 신원을 확인하는 투표 앱이다.

데릭 브라운 유타 공화당 의장은 “보아츠 앱으로 안전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으로 온라인 투표의 보안성,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했고 원격 투표를 통한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보아츠는 웨스트버지니아, 덴버, 오리건, 매사추세츠 민주당 전당대회 등에서 사용됐었다.

그러나 지난 2월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소와 4월 미국과학진흥회(AAAS)가 보아츠 시스템이 조작 등의 해킹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는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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