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 11. 13(수) 13:55
페이지상단으로이동

부동산과 블록체인이 만났다…‘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개막

    • 신용수 기자
    • |
    • 입력 2018-09-19 15:59
▲부동산 업계에 블록체인을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는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가 개최됐다. (사진=신용수 기자)

부동산 업계에 블록체인을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동산블록체인연구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국·러시아·영국·중국 등 세계 20여 개국의 다양한 블록체인업체와 협회·연구소·공공기관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전시홀 내에 마련된 각 부스에서 업체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투자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전달한다.

행사는 ▲부동산 블록체인 전시회와 비즈니스 미팅 ▲글로벌 부동산 블록체인 콘퍼런스 ▲칵테일 리셉션 등으로 구성됐다.

▲부동산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드림체인. (사진=신용수 기자)

부동산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드림체인도 함께했다. 드림체인 측은 “부동산 산업과 관련해 블록체인으로 이뤄지는 거래에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국의 부동산 정보도 쉽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지분 거래소를 목표로 한 ‘엘리시아’도 참석했다. 엘리시아 측은 “우리의 토큰을 이용해 부동산 지분거래소에서 거래하면 지분만큼 월 임대료를 보장받을 수 있고, 부동산 배당 시 시세차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스마트 콘트렉트 기술을 활용하면 부동산 임대 수익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고 그 과정이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내부 모습. (사진=신용수 기자)

감성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준비 중인 엘라마체인은 “하이퍼레저(리눅스 기반 블록체인 오픈소스 프로젝트) 패브릭을 이용해 AI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AI가 유저와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보상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