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중고차 허위매물 차단…SKT, 블록체인 기반 앱 ‘패스 자동차’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20-04-28 12:10
▲SK텔레콤이 블록체인 기반 '패스 자동차'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제공=SK텔레콤)

【한국블록체인뉴스】 SK텔레콤 사용자는 본인인증 앱 ‘패스(PASS)’를 통해 중고차 안전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패스로 중고차 시세 조회와 매매까지 할 수 있는 ‘패스 자동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패스 앱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 1대에만 등록·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패스 자동차는 보안성을 기반으로 이용 고객의 허위매물 등록을 원천 차단할 수 있고 중고차 판매자와 구매자가 상호 신뢰 기반의 비대면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패스 자동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초 1회 본인의 차량번호와 연식 등을 입력해 자신의 차량을 자산으로 등록하면 된다. 이후 시세 조회와 내차 팔기, 내차 사기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시세 조회에서는 주행거리, 사진, 사고 유무 등 자신의 차량 정보를 최대 3대까지 등록해 보유 차종의 중고시세를 조회하고 시세 변동 내역을 앱 푸시 방식으로 받아볼 수 있다.

내차 팔기에서는 고객 차량 구미를 희망하는 딜러의 입찰 내역을 확인해 원하는 딜러를 선택할 수 있다. 내차 사기에서는 원하는 차종 또는 구매 예산 기반의 최적 매물을 선택할 수 있다.

오세현 SK텔레콤 블록체인·인증사업본부장은 “B2B 중고차량 거래플랫폼 카매니저,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협업해 최근 6년 동안 거래 완료된 중고차 매물 시세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패스 자동차에 적용했다”며 “고객이 입력한 차량 색상, 사고 여부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견적을 산출하며 실제 매매 가격과의 오차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