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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블록체인 앵커링 기술 특허 취득

    •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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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2 11:57
▲(사진출처=위키미디어 공용)

【한국블록체인뉴스】 한국조폐공사는 2일 블록체인 앵커링(Anchoring) 관련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다중 서명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데이터 앵커링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 기업과 공동으로 출원·취득했다. 앵커링이란 데이터를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데이터를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조폐공사 측은 이 기술을 활용해 현재 운용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착(chak)’을 데이터 보증의 공공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착’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유라클과 함께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블록체인 콤스코(KOMSCO) 신뢰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서비스를 성남과 시흥, 군산 등 6개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홍창석 조폐공사 기술처장은 “블록체인은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공공정보의 진본성을 입증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우리 사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자동차 주행거리 조작을 방지하는 ‘블록체인 주행거리 기록 장치’ ‘블록체인 기반 키의 저장·복원 방법’ 등의 기술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 onepoint@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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