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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투표한다…인도, 블록체인 원격 투표기 개발

    • 이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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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7 17:47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인도에서 블록체인 기반 원격 투표기가 개발된다.

17일 인도 PTI통신에 따르면 인도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마드라스 인도공과대학과 함께 지정 투표소에 가지 않고도 투표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원격투표기를 기발한다.

현재 인도 선관위와 마드라스 공과대학은 생채 정보 인식기, 웹 카메라 등이 장착된 시제품을 만들고 있다. 주소지에서 투표하는 것이 아닌 만큼 개인 신원 확인을 철저하기 위함이다.

9억 명 이상의 유권자가 있어 원격 투표기 이용자는 투표 참여율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인도는 총선과 지방선거 등에 전자 투표기(EVM)를 활용해왔다.

후보자 이름과 사진, 정당 심볼 옆에 있는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빨간색 화살표에 불이 들어온다. 이후 투표 확인기(VVPAT)에 있는 창을 통해 자신이 투표한 내용이 종이로 인쇄돼 보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기 마다 최대 2000명의 기표 정보를 기록할 수 있고 해킹 방지를 위해 기기 자체에 저장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21일 인도 말라 레디 엔지니어링 여자대학 컴퓨터공과대 재학생 3명이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기우 기자 hkbnews@hkbnews.com

이기우 기자 | lee@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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