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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옵션 첫날 거래량 210만 달러

    • 김수찬 기자
    • |
    • 입력 2020-01-14 12:24
▲사진출처=flickr

【한국블록체인뉴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비트코인(BTC) 선물옵션 상품을 출시한 지 하루 만에 거래량 210만 달러(약 24억 원)를 기록했다.

CME는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트레이딩 수단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비트코인 선물옵션 상품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선물 옵션은 비트코인 선물 계약 1건을 기반으로 한다. 계약 1건은 5BTC다. 비트코인 가격은 여러 대형 거래소의 거래 정보를 이용한다.

계약은 미국 달러로 표시된다. 거래 상대 리스크를 피하고자 중앙 청산 방식으로 처리된다.

CME는 출시 첫날 55건의 옵션 계약을 했고 거래량은 약 275BTC(21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팀 맥커트 CME 그룹 총괄은 더블록과 인터뷰에서 “첫날 실적에 만족한다. 거래 규모의 균형도 좋았고 시장 참여자의 반응도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해 9월 CME는 2020년 상반기부터 비트코인 선물계약 옵션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부터는 BTC 현금 결제 선물계약을 제공하고 있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김수찬 기자 | capksc3@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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