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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XRP, 증권형 토큰 아냐…독립 오픈소스 기술”

    • 조용기 기자
    • |
    • 입력 2020-01-13 18:02
▲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 (사진출처=flickr)

【한국블록체인뉴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리플(XRP)은 증권형 토큰이 아니라고 했다.

12일(현지시간) 갈링하우스 CEO는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와 인터뷰에서 “XRP는 증권형 토큰이 아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XRP는 리플사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오픈소스 기술”이라며 “리플사가 파산해도 생태계는 지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XRP 보유가 리플사 소유권(지분) 보유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리플사는 하나의 민간 기업일 뿐”이라고 했다.

갈링하우스 CEO는 XRP가 실생활 활용할 수 있는 토큰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투자 수단이 아닌 디지털 자산이며 기관 글로벌 자금 이체 등을 지원하고 있다는 이유다.

리플사는 최근 가격 조작 의혹과 증권형 토큰 여부 관련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등록되지 않은 증권(XRP)을 불법으로 대중에게 판매했고 토큰 가치가 급등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투자자에 심어줬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국 관할 법원은 이를 심의 중이며 오는 15일 첫 협상이 진행된다.

조용기 기자 [email protected]

조용기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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