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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얼라이언스, 글로벌 기술 표준화 활동 본격화

    • 조용기 기자
    • |
    • 입력 2019-12-10 14:02
▲DID얼라이언스 콘퍼런스. (사진제공=DID얼라이언스)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DID)을 위한 기술·정책 연구재단 DID얼라이언스가 글로벌 기술 표준화 활동을 본격화했다.

DID얼라이언스는 DID 글로벌 기술표준 확립과 호환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정책을 연구하는 테크니컬 워킹그룹과 금융기관, e커머스 같이 신원인증 수요가 높은 산업에 맞는 비즈모델을 연구하는 비즈니스 워킹그룹을 출범시켰다고 10일 밝혔다.

테크니컬 워킹그룹은 이미 3회에 걸쳐 3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기술표준 협의를 했다. 비즈니스 워킹그룹은 DID얼라이언스 코리아 주도로 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산업별 비즈모델 연구 미팅을 4차례 진행했다.

미팅에서는 국내 DID 실증 서비스 선도 사례인 병무청과 금융결제원의 구축 사례를 공유하면서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가 논의됐다.

김영린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회장은 “내년 상반기 테스트넷를 시작으로 국내외 회원사와 함께 다양한 시범 서비스를 할 것”이라며 “생체정보인증, 분산ID(DID) 등 차세대 인증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표준·정책 제시로 글로벌 표준화 기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DID 얼라이언스는 블록체인 분산 ID를 위한 새로운 산업 표준 개발과 유지를 목적으로 지난 10월 출범한 국제 재단이다. DID 얼라이언스는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와 라메시 케사누팔리 FIDO 얼라이언스 창립자가 공동으로 만들었다.

조용기 기자 cyk321@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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