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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XML 문제점 해결한 오토XML 기술이란?

    • 이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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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6 19:20
▲(사진=이기우 기자)

【한국블록체인뉴스】 XML을 자동화한 ‘오토XML’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3K블록체인은 6일 서울 카이스트 도곡 캠퍼스에서 ‘오토XML 기술 콘퍼런스’를 열고 20년 넘게 연구·개발했다는 오토XML를 설명했다.

웹 페이지 구축 프로그래밍 언어 HTML을 사용하던 웹 콘텐츠는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전문 개발자만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정보의 단방향과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 약한 보안성을 안고 있다.

3K블록체인 관계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게 XML”이라며 “하지만 편리성보다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워 기존 XML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인 오토XML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영근 3K 소프트그룹 회장은 이날 탈중앙화 표준기술·보안의 필요성과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유통·증명 솔루션,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투표 솔루션, 마이 솔리드 웹(탈중앙화 개인화 솔루션), B2B 어플라이언스 보안 솔루션 등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오토XML 플랫폼의 특징은 어떤 사용자든 쉽게 만들 수 있고 프로그래밍 과정 없이 자동 생성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이라며 “또 웹브라우저 자체를 사용하므로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다.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전자 문서관리 플랫폼 블록독(BlockDoc),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블록보트(BlockVote),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솔리드웹(SolidWeb) 등을 만들었다.

김 회장은 “국내외 위조서류 사건, 개인정보 해킹, 투표·여론조사 조작 등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오토XML 플랫폼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기우 기자 lee@hkbnews.com

이기우 기자 | lee@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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