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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핀아시아] 블록체인·암호화폐가 널리 사용되려면…

    • 이기우 기자
    • |
    • 입력 2019-12-06 14:48
▲니콜라이 파쿨린 컬러플랫폼 CTO. (사진=조용기 기자)

【한국블록체인뉴스】 니콜라이 파쿨린 컬러플랫폼 CTO는 6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려면 파이널리티(Finality) 시간 단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테크핀 아시아 2019’에서 ‘플랫폼 코인의 진화’를 주제로 무대에 올라 “컬러플랫폼에서는 파이널리티까지 1초 안에 이뤄지도록 개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컬러플랫폼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훨씬 빠른 만큼 실생활에 사용하기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널리티란 결제 완전성을 말한다. 구매·송금 등 결제 처리가 확실하게 집행된다.

거래소에 암호화폐를 전송하면 확인(Confirmations) 과정이 필요하다. 이는 자신이 진행하는 거래가 블록에 기록되고 네트워크에 전파된 후 변경 불가능한 자료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이다.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지정된 확인 횟수가 채워지기 전에는 인정되지 않는다. 비트코인 6회, 이더리움 25회, 스팀과 이오스 15회다.

블록 발행 시간까지 계산하면 파이널리티까지 걸리는 최종 시간은 비트코인이 60분, 이더리움이 6분 정도가 걸린다.

▲박창기 컬러플랫폼 대표. (사진=조용기 기자)

니콜라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스모스의 텐더민트 프로토콜을 활용했다”며 “여기에 프리즘(Prism)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Consensus Algorithm)을 창안해 컬러플랫폼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박창기 컬러플랫폼 대표는 “1세대와 2세대가 이뤄내지 못한 실생활화를 3세대 블록체인이 완성할 것”이라며 “그 중 컬러플랫폼은 가장 효율적인 블록체인 중 하나”라고 자신했다.

그는 “2015년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할 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보다 훨씬 나은 암호화폐를 만들고 은행 계좌조차 가지지 못한 소외된 30억 명의 사람에게 블록체인을 통한 문명화된 삶을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며 “내년이면 우리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컬러플랫폼은 지난 5일 메인넷 베타버전을 론칭했다. 내년 1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기우 기자 [email protected]

이기우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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