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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서울2019] “2030년, 블록체인 생활화 된다”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19-11-20 16:26
▲사울 타라조나 FTF 남미 총책임자. (사진=조용기 기자)

【한국블록체인뉴스】 2030년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인식하지 못할 만큼 실생활에서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울 타라조나 F2F(Fight To Fame) 남미 총책임자는 20일 ‘제7회 월드 블록체인 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서 “11년 뒤 블록체인 기술은 무엇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고 ‘쓰던 걸 그대로 쓴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사회적 부패도 많이 해결될 것으로 봤다. “에스토니아가 블록체인을 받아들이면서 실제로 부패가 많이 줄어들었다. 많은 연구와 이론이 뒷받침하고 있어 2030년에는 사회적으로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했다.

아랍에미리트 출신인 사울 책임자는 투명한 정보 공개가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고향과 직장에서 확인하고 있다.

그는 “아부다비에서 가장 큰 금융기관인 글로벌 마켓은 은행·자산에 대해 굉장히 개방적으로 운영된다”며 “특히 두바이는 주식거래나 커미션 자체가 모두에 공개되고 있어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거래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그가 일하는 F2F는 글로벌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통합한 프로젝트다. 전 세계 스포츠 선수들에게 공평한 등용 기회를 주고 투명한 수익구조로 선수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블록체인의 장점인 투명성과 탈중앙화를 최우선으로 F2F의 사업 플랫폼을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종합격투기 산업의 활성화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영역인 영화까지 진입하고 있다.

사울 책임자는 “짧게는 3~5년 사이에 첫 번째로 굉장히 큰 300조 달러 이상의 시장이 만들어지고 두 번째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가 토큰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많은 국가가 규제와 프레임워크를 만들게 되고 업계가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 onepoint@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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