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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캐나다, 운송·결제 블록체인으로

    • 이기우 기자
    • |
    • 입력 2019-11-15 15:24
▲(사진출처=flickr)

【한국블록체인뉴스】 미국 최대 소매유통업체 월마트의 캐나다 지부가 운송·결제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월마트 캐나다는 블록체인 기업 DLT랩스와 협력해 블록체인 자동화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모든 공급망과 운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통합하고 있어 운송 물품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거래를 확인·결제까지 처리할 수 있다.

월마트는 그동안 내부 프로세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테스트를 해왔다. 지난달에는 IBM 기술로 인도산 새우 공급망을 추적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DLT랩스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업체로 공급망 관리를 위한 플랫폼 ‘DL 애셋 트랙’을 개발했다.

존 베이리스 월마트 캐나다 운송·공급망 부문 부수석은 “블록체인 플랫폼은 월마트 캐나다 매장과 모든 운송 협력업체에서 완벽한 투명성을 창출한다”며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과 통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마트 운송망의 실제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한 것”이라며 “신속하게 결제할 수 있고 생태발자국(사람이 자연에 남긴 영향을 토지 면적으로 환산한 수치) 수준을 낮출 수 있어 환경적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이기우 기자 [email protected]

이기우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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