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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가격 50% 폭등한 이유

    • 김수찬 기자
    • |
    • 입력 2019-11-07 16:28
▲사진출처=코인베이스

【한국블록체인뉴스】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테조스 보유자를 대상으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테조스 가격은 하루 만에 약 50%가량 뛰었다.

코인베이스는 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스테이킹은 저축과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자가 보유한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맡기고 그 대가로 수익 보상을 받는 서비스다. 테조스와 같은 지분증명(PoS) 기반 블록체인에서 쓰인다.

코인베이스 계좌에 테조스를 보관한 사용자들은 스테이킹을 통해 3일마다 한 번씩 5%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원치 않으면 언제든지 연동을 끊을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테조스 외에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다양한 암호화폐로 지원을 확장할 계획이다.

스테이킹 서비스 호재로 테조스의 가격은 급등했다.

7일 오후 3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테조스 가격은 전날보다 30.09% 오른 1.18달러다. 일시적으로 1.42달러까지 오르며 전날보다 50% 이상 상승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5956만 달러로 전날보다 2배 이상 많아졌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3월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테조스 스테이킹을 지원했다. 서비스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면서 테조스에 대한 수요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김수찬 기자 | capksc3@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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