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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지닥, 자체 FDS로 보이스피싱 차단

    • 이기우 기자
    • |
    • 입력 2019-11-07 15:16
▲(사진제공=지닥)

【한국블록체인뉴스】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이 5억 원 이상의 보이스피싱 신고액을 동결해 피해를 막았다.

7일 지닥에 따르면 전날 자체 개발한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FDS)으로 보이스피싱을 전면 차단, 피해를 막았다.

앞서 지난 6월 중국발 보이스피싱 사건이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를 중심으로 발생하자 지닥은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자체 강화한 것으로 지닥의 ISMS 공인인증 심사원, 국방부 해커부대 출신 보안 전문가, 키움증권, 카카오, 안랩, 신한, 맥쿼리 등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 인력이 힘을 모았다.

지닥은 거래대금이 더 늘어났음에도 보이스피싱 발생 건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었다.

지닥의 FDS 시스템 운영팀장에 따르면 내부 시스템과 은행 신고 기록을 확인한 결과 지난 7월 11일 이후 단 한 건의 보이스피싱도 지닥의 FDS 시스템을 뚫지 못했다.

지닥을 운영하는 피어테크의 한승환 대표는 “지닥은 보안성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거래소”라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근절을 위해 고객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기우 기자 [email protected]

이기우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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