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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리브라 승인 총력전…로비스트 또 영입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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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6 14:53
    • |
    • 수정 2019-09-06 14:53
▲ 사진출처=Pexels

【한국블록체인뉴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의 승인을 위해 로비스트를 또 영입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리브라 승인을 위해 금융 전문 업체 홀리어의 대표 윌리엄 홀리어와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스위스의 임원 출신 마이클 윌리엄스를 추가 영입했다.

윌리엄 홀리어는 지난달 말부터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정책을 위해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공화당 의원 출신으로 미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인 마이크 크래포와 각별한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윌리엄스는 지난 7월 중순 합류했다. 그는 미국 재무 서비스 협회와 델타 항공사 등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12개 외부 로비 대행사를 활용하고 있다. 워싱턴 로비 활동에만 750만 달러(약 90억 원)를 지출했다. 로비 작업을 하는 업체는 데이비스 포크 앤 와드웰, 스턴헬 그룹, 사이프러스 그룹 등이 있다. 코인베이스의 임원 출신인 존 콜린스도 로비스트로 등록돼있다.

앞서 지난 6월 페이스북은 27개 협력사와 함께 암호화폐 리브라를 발행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나 각국 규제기관과 의회의 반대에 부딪혔다. 리브라는 가장 큰 난관인 규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년 리브라 출시를 앞두고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금융 안정성 등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수찬 기자 [email protected]

김수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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