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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마약 거래·돈세탁 미국인…종신형 위기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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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6 16:38
    • |
    • 수정 2019-08-26 16:38
▲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비트코인으로 마약을 판매하고 자금 세탁까지 일삼은 미국인이 종신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쿠날 칼라(25)는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세탁하고 마약 판매 혐의를 시인했다.

칼라는 2015~2017년 약 2500만 달러(약 304억 50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달러로 환전해 비트코인 ATM기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환전한 금액으로 마약 거래상과 메스암페타민 등을 매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텍사스에서 돈세탁을 한 혐의도 받는다.

미국은 연방법에 따라 마약을 유통·판매하는 자에게 최대 종신형을 내린다.

앞서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킹핀법’으로 불리는 해외마약거물지정법에 따라 마약상과 연관 있는 것으로 판단된 암호화폐 주소를 특별지정 제재대상(SDN) 목록에 추가했다.

김수찬 기자 [email protected]

김수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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