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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레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 채택 추진

    •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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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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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8-23 15:22
(▲사진출처=하이퍼레저 페이스북)

【한국블록체인뉴스】 기업용 블록체인 네트워크 하이퍼레저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을 채택한다.

하이퍼레저는 리눅스 재단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금융과 사물인터넷(IoT) 등 여러 산업에 응용되는 것을 목표로 세운 프로젝트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하이퍼레저 산하 오픈소스 컨소시엄 기술운영회가 컨센시스(ConsenSys)가 지원하는 판테온(Pantheon) 프로젝트를 채택하면 이더리움이 하이퍼레저의 첫 퍼블릭 블록체인이 될 수 있다.

판테온은 이더리움 개발사인 컨센시스의 엔지니어링 팀 페가시스(PegaSys)가 구축한 이더리움 기반 서비스 제품군이다. 자바 언어로 구축된 판테온은 개인정보보호와 권한 부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기업용)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다.

하이퍼레저가 판테온 프로젝트를 승인하면 해당 프로젝트명은 하이퍼레저 베수(Besu)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판테온의 프로토콜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하이퍼레저 소투스와 같은 프로젝트에도 적용될 수 있다.

판테온의 코드는 하이퍼레저의 깃허브(코드 공개소)에 게시될 예정이다.

하이퍼레저는 이더리움과 공통의 블록체인 표준을 설립하고 더 넓은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두 플랫폼이 공통 표준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면 다른 시스템과 연동이 원활하게 돼 블록체인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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