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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블록체인 부동산 서비스 시장 진출…‘한컴드림텍’ 설립

    • 신용수 기자
    • |
    • 입력 2019-08-07 15:29
(▲사진제공=한컴그룹)

【한국블록체인뉴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옛 한컴시큐어)가 블록체인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7일 한컴위드에 따르면 자회사 ‘한컴드림텍’을 설립하고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을 부동산과 접목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컴드림텍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인 ‘드림체인(DREAM Chain)’을 개발했다. 드림체인은 거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스마트 콘트랙트 기술을 적용해 계약 실행 조건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VR·3D 등 3차원 공간 정보 ▲AI를 활용한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과 자문·중개 서비스·부동산 투자관리 ▲사물인터넷(IoT)·센서 기술 등을 활용한 부동산 관리 등 한컴그룹의 솔루션과 융합해 올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컴드림텍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12개국 금융·부동산·블록체인 관련 기업과 파트너 계약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을 초청해 지난 5~7일 한컴타워에서 ‘글로벌파트너스 서밋’을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사업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고 글로벌 자문위원회를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컴드림텍 대표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피에트로 도란 전 모건스탠리 코리아 부동산 부문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도란 공동 대표는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주도하는 등 26년간 글로벌 부동산 금융 업계에 종사했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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