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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암호화폐 거래 금지…채굴은 임시 허용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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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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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8-05 16:38
▲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이란 정부가 암호화폐를 법정통화로 인정하지 않고 자국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비준한다.

4일(현지시간) 이란 현지 매체 프레스티비에 따르면 이란 정부와 중앙은행은 암호화폐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며 자국에서 거래를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달 이란 중앙은행 부총재가 밝힌 대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거래를 불법으로 규정한 셈이다.

채굴 작업은 허용됐지만, 조건이 까다롭다. 채굴업체는 이란 산업무역자원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또 테헤란과 이스파한에는 채굴장 운영을 할 수 없다. 대도시에서 30㎞ 떨어진 외곽에 채굴장을 설치해야 한다.

아울러 채굴업체에 수출 전력 요율이 부과된다.

지난 6월 이란 에너지부 차관은 암호화폐 채굴 산업에 대한 에너지(전기) 보조금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수찬 기자 [email protected]

김수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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