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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꿈틀꿈틀’…1400만원 육박

    • 김수찬 기자
    • |
    • 입력 2019-08-05 14:44
    • |
    • 수정 2019-08-05 14:44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비트코인(BTC) 가격이 1300만 원대를 넘어섰다.

5일 오후 1시 3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각보다 8.74% 오른 1362만8000원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3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이후 약 6일간 꾸준히 상승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1300만 원대에 진입하면서 1400만 원 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51조1938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972억8029만 원이다.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다. 이더리움(ETH)은 4.83% 오른 26만9100원, 리플(XPR)은 2.98% 상승한 380원, 비트코인캐시(BCH)는 3.71% 오른 4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심리도 회복세가 뚜렷하다. 현재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64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크립토공포탐욕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고,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업계는 미중 무역 분쟁 직격탄을 맞은 증권가의 자본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옮겨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33% 하락한 1951.91, 코스닥 지수는 5.59% 떨어진 581.94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지속하면서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초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암호화폐 투자자 맥스 카이저는 자금이 비트코인에 몰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앙 정부, 중앙은행, 중앙화 법정 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지난 수십 년간 최저 수준”이라면서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이 1만5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수찬 기자 [email protected]

김수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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