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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컴즈, 머니트리 현금 출금서비스 보안 강화 특허 등록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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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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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8-05 14:36
▲ 사진제공=갤럭시아컴즈

【한국블록체인뉴스】 국내 전자결제 금융 플랫폼 기업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가상지갑을 이용한 현금 출금 서비스인 ‘머니트리’ 이용 시 사용자 위치정보에 기반을 둔 2차 인증방식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아컴즈가 특허 등록한 2차 인증방식은 이용자와 ATM의 위치 정보가 일치해야 하고 출금 시 가상지갑에 충전된 재원의 정보에 따라 인증번호가 차등 부여되는 형태다.

현재는 로그인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본인 단말기로 수신된 인증번호와 ATM에 입력한 인증번호의 일치 여부만 확인한다.

이번 방식은 이용자 위치와 ATM 위치 정보가 일치해야만 식별 코드가 부여된다. 보안이 한층 강화된 셈이다.

식별 코드도 기존의 무작위 코드 추출(난수) 방식이 아닌 이용자의 충전 방식, 잔액, 출금 액수에 따라 달리 부여되는 2차 인증 방식이다.

이용자의 비밀번호 또는 식별 코드가 유출돼도 출금 거래 시 해킹할 수 없다.

머니트리는 마이신한포인트, KB포인트리, 위비꿀머니, OK캐시백 등 다양한 생활금융 포인트와 모바일상품권·쿠폰을 머니트리캐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환된 머니트리캐시는 120여 개의 온·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송금과 ATM 출금, 지로 요금 납부, 교통카드 충전, 제로페이 결제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금융 관련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다.

고광림 갤럭시아컴즈 전략기획본부 상무는 “머니트리 현금 출금 서비스에 2차 인증방식 특허를 적용, 금융 서비스 앱의 핵심인 보안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특허를 이용해 이용자 개개인의 충전 방식과 사용 이력에 따라 출금 수수료도 할인하는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현재 추진 중인 빅데이터 사업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수찬 기자 [email protected]

김수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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