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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입주자 모집합니다…전국 10곳 4640가구

    • 손강훈 기자
    • |
    • 입력 2019-06-26 14:53
(사진제공=국토교통부)

【한국블록체인뉴스】 정부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을 포함한 행복주택 464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안성아양, 인천영종, 파주운정, 화성동탄, 부산좌동, 충주호암, 아산탕정2, 군산신역세권, 광주쌍촌 등 10곳이 대상이다. 청약 접수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다.

지난 1분기 진행된 방배3 등 총 41곳 6483가구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에서 평균 경쟁률이 4.4대 1에 달한 만큼 2차 모집도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에 따라 창업지원 주택과 산업 단지형 행복주택이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창업지원 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세대 내 독립적 업무공간과 층별 공용 소회의실 등 특화시설이 설계돼 있다.

비용은 최저 보증금 5000만 원, 월 임대료 21만5000원으로 저렴하다. 지원대상은 무주택가구 구성원인 만 19~39세 청년 (예비) 창업가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200가구와 부산좌동 100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기업지원허브·기업성장센터 등 창업인을 위한 복합공간에 인접해 지역 내 창업 인프라 활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산업 단지형 행복주택은 주거기반이 취약한 국가·지방 산단 인근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무주택가구 구성원인 산업단지 근로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입주할 수 있다. 안성아양지구는 699가구로 비용은 최저 보증금 1200만 원, 월 임대료 6만 원이다.

기존 행복주택은 인천영종 450가구, 파주운정 580가구, 화성동탄2 900가구, 충주호암 550가구, 아산탕정2 740가구, 군산신역세권 400가구, 광주쌍촌 21가구 등이다.

올 하반기에는 도심 내 공공청사의 우수한 입지를 활용한 노후청사 복합개발(오류1동 주민센터), 국공립어린이집·맘스라운지·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육아 편의시설을 갖춘 신혼특화단지(동탄호수공원) 등 총 59곳 1만5000가구의 입주자 모집이 계획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2차 입주자 모집은 청년 등 행복주택 입주 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대책이 반영돼 청년 창업가·산업단지 근로자 등의 주거 안정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행복주택 지구별 모집 호수와 임대료, 입주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손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손강훈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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