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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 사거리 일대 역사‧문화예술‧여가 중심지 조성

    •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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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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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6-19 17:55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사진제공=서울시)

【한국블록체인뉴스】 강북구 4·19사거리와 우이동 일대를 역사‧문화예술‧여가 중심지로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4·19 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20일 확정‧고시한다. 사업대상지는 강북구 4·19사거리와 우이동 일대 권역으로 면적은 62만8000㎡이다.

이 사업은 2030 서울플랜과 2025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2017년부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회의, 지역주민 인터뷰, 공청회, 설문조사,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 의견을 반영했다.

역사‧문화예술 특화 거리 조성사업, 주민 활동 복합거점 조성사업 등 2개 핵심 사업을 비롯한 9개 마중물 사업, 대상지와 연계한 11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역사‧문화예술 특화 거리 조성사업은 ▲예술‧문화존 ▲생활편의 특화존 ▲캠퍼스타운 특화존 3구역으로 나눠 각각 보행자 우선 도로 선형변경, 디자인 벤치, 가로등, 그늘막·미디어폴, 녹지 등을 조성한다.

주민 활동 복합거점 조성사업은 마을기업(CRC), 4·19도시재생지원센터, 전문상업컨설턴트, 문화예술인 공간 등이 입주할 수 있는 복합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11개 협력 사업은 ▲우이동 만남의 광장 인공 암벽장 ▲우이동 가족 캠핑장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확충 ▲진달래 어울림 숲 ▲우이동 먹거리마을 도로 확장 ▲우이령 마을 종합정비 ▲경전철 개통에 따른 역세권 지구단위 계획 수립 ▲솔밭공원 바닥분수 설치·시설물 정비 ▲아카데미 하우스 활성화 ▲마을공동체 활성화·지속가능한 배움터 운영 ▲삼각산 시민청 확장·커뮤니티 기능 강화 사업 등이다.

서울시는 지역 자산의 효율적인 이용과 도시재생 사업,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대상지 인근에 있는 덕성여대,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과 지난 4·5월 각각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은 도시재생 실무협의회 구성과 인력양성 공동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력을 약속했다. 도시재생을 위한 사회적 경제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 관한 연구도 논의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권과 시너지를 발생하는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숨 쉬는 지역 역사‧문화예술‧도시형 여가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손강훈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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