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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암호화폐 급등에 “가치 보장 못해…투자 주의”

    •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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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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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6-03 16:29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정부가 비트코인 시세 급등과 관련해 투자자의 주의를 요구했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28일 기획재정부·법무부·금융위원회와 함께 ‘가상통화 관련 관계부처 회의’에서 “가상통화(암호화폐)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정부가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가상통화는 법정화폐가 아니며 누구도 가치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 “불법행위·투기적 수요, 국내외 규제환경 변화 등에 따라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해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상통화 투자 등 행위는 자기 책임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투자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시세 상승에 편승한 사기·다단계 등 불법행위는 검찰과 경찰, 금융당국 등을 통해 엄정히 단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부는 국회에 계류 중인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의 빠른 통과를 촉구했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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