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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블록체인 캠퍼스 방문한 몰타 총리 “정부는 주요 협력자”

    •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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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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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5-15 15:33
▲사진 왼쪽부터 실비오 스캠브리 몰타 재정 및 디지털 경제 및 혁신부 정무 차관, 조셉 머스캣 몰타 총리, 알렉스 드레이퍼스 칠리즈 CEO. (사진제공=칠리즈)

【한국블록체인뉴스】 몰타 정부가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지프 무스카트 몰타 총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포츠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의 ‘블록체인 캠퍼스’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실비오 스켐브리 몰타 재정·디지털 경제와 혁신부 정무 차관도 함께했다.

칠리즈에 따르면 몰타에 2000㎡의 규모로 꾸려진 블록체인 캠퍼스에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서비스 공급자들이 입주했다. 이곳은 사무 공간과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칠리즈 본사도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무스카트 총리는 “칠리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들이고 장려하고 있다. 특히 무형의 투자와 아이디어의 발전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가 얼마큼 풍부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기업 친화적이라는 것은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기 위한 올바른 환경을 조성하고, 리스크를 짊어지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경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며 정부는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것”이라며 “몰타 정부는 이러한 무형 자산에 대한 혁신과 아이디어, 투자를 장려할 뿐만 아니라 주요 협력자”라고 전했다.

몰타 금융서비스국(MFSA)은 다수의 블록체인·암호화폐 사업의 은행 지원서를 실행에 옮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칠리즈의 스포츠 팬 참여 플랫폼 소시오스닷컴은 내달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웨스트햄 등 유명 축구 클럽의 팬 토큰을 발행한다. 회사 이름과 같은 ‘칠리즈(CHZ)’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디지털 화폐로 사용된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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