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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다’ 비트코인 900만원 ↑…美·中 무역 분쟁·백트 영향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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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4 10:01
    • |
    • 수정 2019-05-14 10:01
▲ 사진출처=pxhere

【한국블록체인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심상치 않다. 800만 원을 넘어선 지 사흘 만에 900만 원도 뚫었다.

14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빗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5.67% 오른 944만6000원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가다. 비트코인 가격이 900만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13일(현지시간) 백트가 오는 7월 비트코인 선물 거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급상승했다.

백트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기업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만든 선물 거래소다. 결제를 비트코인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비트코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의 장기화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다는 의견도 있다.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화와 대체 자산인 비트코인이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가 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일보다 5.23% 오른 23만5100원이다. 리플은 전일보다 2.30% 오른 399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전일보다 10.61%나 뛰면서 47만 원 선에 진입했다. 하드포크로 떨어져 나온 이후 최고가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김수찬 기자 | capksc3@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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