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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속도 높인 탈중앙화거래소 엑스하이브 6월 출발

    •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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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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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4-26 19:14
(▲사진제공=엑스 하이브)

【한국블록체인뉴스】 중앙화 거래소의 빠른 거래량과 탈중앙화거래소(DEX)의 보안성을 갖춘 거래소 엑스 하이브(X-HIVE)가 오는 6월 문을 연다.

엑스 하이브 측은 26일 “DAG(Directed Acyclic Graph) 기술과 PoR(Proof-of-Rounds) 합의 알고리즘을 합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제공하는 벡삼(Bexam) 네트워크에 구축된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소개했다.

DAG 기술은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로 불리며 늘어나는 데이터양을 관리한다. 여러 개의 트랜잭션을 하나의 블록으로 묶지 않고 개별 요소를 상호 연결한다. 이를 통해 트랜잭션의 속도를 저하하지 않으면서도 늘어난 데이터양을 관리할 수 있어 블록체인 3.0을 이끌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PoR 합의 알고리즘은 무작위 지분증명이다. 노드를 무작위로 뽑아 각 노드의 정보를 검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느린 트랜잭션 속도를 해결하면서 악의적인 행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줄이고 해킹당할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AG 기술과 PoR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벡삼 네트워크는 덱스의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거래 속도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엑스 하이브는 이러한 벡삼 네트워크에 구축된 암호화폐 거래소여서 덱스임에도 거래 속도가 빠르다.

엑스 하이브 측은 “다른 덱스와 마찬가지로 엑스 하이브의 사용자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다”면서 “다중 보안 프로토콜로 거래소 내외부의 사이버 범죄를 막아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덱스의 문제점으로 꼽히던 사용성과 관련해서는 24시간 다국어 고객 지원 서비스로 해결하겠다고 했다.

엑스 하이브는 현재 데스크톱 전용 암호화폐 월렛 애플리케이션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엑스 하이브 내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호화폐 간 거래를 지원한다. 베타 기간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는 0.05%다.

엑스 하이브는 오는 5월부터 벡삼의 IEO(거래소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한다.

신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신용수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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