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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의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일본서 월 이용자 수 30만 돌파

    •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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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8 11:00
▲(사진제공=라온시큐어)

【한국블록체인뉴스】 ICT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를 일본 시장에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월간 순 이용자 수(이하 MAU) 30만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FIDO 생체인증 플랫폼 '터치엔 원패스(TouchEn OnePass)'를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 것이다.

라온시큐어 측 관계자는 "지난 7월 일본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터치엔 원패스'를 활용한 생체인증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3개월 만에 해당 서비스의 MAU가 30만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온시큐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일본 현지 파트너사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 전반과 라온시큐어의 생체인증 기술 개발 노하우를 연계한 사업 모델로 기존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판매한 후 추가 계약에 따라 매년 유지·보수를 진행하는 것과 달리 이용자 수에 따라 월 단위로 과금하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엔 원패스'는 FIDO UAF(Universal Authentication Framework) 및 FIDO2 등 FIDO 얼라이언스의 표준 기술 규격을 기반으로 모바일 단말기는 물론 PC 및 웹 브라우저 등에서 온라인 생체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라온시큐어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모바일 단말기 제조사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물론 금융결제원과 생체인증 서비스 공동사업 파트너 관계를 구축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한 '터치엔 원패스'가 일본 시장 출시 3개월 만에 MAU 30만을 돌파하며 100만 달성 목표 또한 수개월 앞당겨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의 편의성과 보안성 등 안정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터치엔 원패스'와 10월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서비스 개시한 '원억세스EX'를 중심으로 보다 공격적인 현지 영업·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온시큐어의 '원억세스EX(OneAccessEX)'는 통합인증 및 관리 기능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로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을 공략 중이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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