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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디지털화폐 신사업 '체인저' 백서 발표

    •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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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3 11:22
▲(사진제공=체인파트너스)

【한국블록체인뉴스】 기업용 가상자산 솔루션 전문기업 체인파트너스는 가상자산 시장과 외환 시장을 연결하는 신제품 '체인저'의 중장기 사업 계획을 담은 백서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체인저는 높은 가격 변동성 때문에 가상자산 취급을 망설이는 기업과 금융기관을 위해 정가 헤징과 환전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2021년 1분기 출시를 앞둔 이 솔루션은 가상자산을 투기 자산이 아닌 결제와 송금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공공재처럼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인파트너스 관계자에 따르면, 백서에서 외환 시장의 구조와 역사, 가상자산 시장의 구조와 양쪽 시장의 유사점을 설명했다.

또 기업들의 원활한 가상자산 취급을 위해 선결돼야 할 과제를 '유동성'이라 판단하고 가상자산 시장의 파편화된 유동성을 통합할 계획과 외환 시장을 연결해 가상자산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국가에서도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했다.

'유로달러' 기반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개발 계획도 담았다.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는 "가상자산이 투기 외에 쓸모가 없다는 비난을 받음과 동시에 전세계 80% 이상의 중앙은행이 가상자산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과도기에 우리는 살고 있다"며 "좋든 싫든 가까운 미래에 가상자산은 일상적인 결제와 송금 수단으로 이용될 것이고, 그렇게 될 때 인류의 삶이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해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체인저 백서는 13일부터 체인저 티저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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