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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 입력 2020-10-19 17:52
[라인, CBDC 개발 플랫폼 내놓는다]
IT조선에 따르면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이 각국 중앙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개발 지원에 나선다. 비금융권 대기업이 중앙은행을 타깃으로 CBDC 개발 지원에 나서는 건 세계 첫 사례다. 미디어에 따르면 라인은 최근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CBDC 개발 지원 사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된다. 라인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이 지닌 확장성과 안정성 등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각국 중앙은행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형식의 ‘커스터마이징 CBDC’ 개발 지원을 목표한다. 현재 아시아 주요 국가 중앙은행과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적용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 라인 관계자는 "CBDC에 관심을 가진 여러 중앙은행에 CBDC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현재 논의가 이뤄지는 정확한 국가명은 공개하기 어렵다. 소액결제용 CBDC 개발에 주안점을 둔 아시아 주요국이다"라고 귀띔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일코인 스토리지 채굴 보상 25% 즉각 분배 제안 통과]
18일 오전 bitalk에 따르면 파일코인 코어 개발자 Molly가 슬랙 커뮤니티를 통해 FIP-0004 제안이 커뮤니티 지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주(수요일이나 목요일) 해당 제안사항이 적용될 계획이다. 유동성 개선을 위한 FIP-0004는 메인넷 출시 후 25%의 스토리지 마이너(storage miner) 채굴 보상을 즉각 배분하고, 나머지 75% 보상은 180일에 걸쳐 단계적으로 배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 파일코인 채굴자 커뮤니티 분열, 하드포크 제안도 나와]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에 따르면 중국 내 파일코인 채굴자 커뮤니티 분열이 심해지고 있다. 일부 채굴자는 파일코인 측이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중국 내 모든 대형 채굴자가 모인 회의를 연 뒤 하드포크를 실시할 의사도 내비쳤다. 앞서 17일 중국 파일코인 채굴자 커뮤니티에서는 △FIL 급락으로 인한 프로젝트 측의 시장조작 가능성 의심 △파일코인 사전 담보, 단계적 락업 해제 시스템에 대한 불만 △프로젝트 측이 약속한 채굴자 대상 대출 프로그램 도입 지연 등으로 ZHIHE 클라우드를 포함한 Xianhe(先河)계 주요 채굴업체 5곳이 단체 채굴 중단 시위를 벌였다. 이후 IPFS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채굴업체가 채굴을 지속, 해시레이트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첫 유니스왑 거버넌스 제안 통과... 중앙화 우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앞서 다르마(Dharma)가 상정한 첫 유니스왑 거버넌스 제안이 통과됐다. 이는 투표 발의 기준을 기존 1,000만 UNI에서 300만 UNI로 낮추고 투표 통과 최저 참여표를 4,000만 UNI에서 3,000만 UNI로 조정하는 제안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중앙화 우려를 제기했었다. 한 커뮤니티 멤버는 이 제안이 통과될 시 다르마가 과도한 권한을 독점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실제로 소수 주소가 대다수 UNI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며, 해당 제안에 찬성한 3950만표(99%) 중 대부분이 3개 고래 주소에서 나왔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반대표는 약 70만표(2%)였다. 미디어는 이어 오는 11월 17일 만료되는 UNI 유동성 채굴이 두 번째 리스크라고 진단했다. 보도 시점 기준 4개 유동성 풀에 예치된 ETH, 스테이블코인 ,랩트비트코인(wrapped Bitcoin) 가치는 21.6억 달러를 웃돈다. 프리딕션 글로벌 크리에이터 Ryan Berckmans는 UNI 유동성 채굴이 끝나면 최대 8억 달러 규모 ETH가 풀에서 인출돼 급락이 발생, 디파이 생태계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마켓 안정을 위해 UNI 파밍 인센티브 기간 연장을 제안했다.
[이더리움 전체 자산 가치 1000억 달러 회복, 2018년 이후 처음]
17일 데일리호들이 메사리를 인용, 이더리움 생태계 내 자산 총가치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라이언 왓킨스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앞서 7월 ERC20 토큰 시총이 사상 처음으로 ETH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걸 강조했는데, 이후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되고 있으며 ERC20 토큰 시총이 ETH 시총을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닝풀 CEO "OKEx 사태, 천재 아닌 인재... 20만 BTC는 안전"]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최고경영자(CEO) 장줘얼(江卓尔)이 웨이보를 통해 OKEx 출금 중단 사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천재(天災)가 아닌 인재(人災)다.
-OKEx 월렛에 보관된 20만 BTC는 안전한 상태다.
-인재가 출금 중단 사태로 번진 이유? 순전히 내 추측이지만 이익다툼이 있는 것 같다. 한쪽이 크게 손실을 입어야 결과가 나올 것 같다.
-결과가 어떻든 OKEx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누구도 이것을 죽이려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모든 거래소는 프라이빗키 관리 방안을 밝힐 의무가 생겼다.
-개별 사용자들은 프라이빗키에 대해 알고 이해해야 한다.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자산을 출금할 수 없는 사태를 막으려면 스스로 자산을 관리해야 한다.
[모건크릭디지털애셋 창업자 "80% 이상 자산, 암호화폐에 투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투자업체 모건크릭디지털애셋의 창업자인 안토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보유 자산의 80% 상당을 BTC에 투자했다. 나머지 20%는 부동산, 현금, 스타트업 등에 투자했다. 스타트업 투자 중 대부분은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집중돼 있다. 사실상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 투자 비중이 80% 이상인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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