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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후보사업자

    •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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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8 11:16
▲(사진제공=NHN페이코)

【한국블록체인뉴스】 NHN페이코는 정부의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의 후보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자서명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 주요 웹사이트에 민간 전자서명 서비스를 조기 도입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지난 5월 통과된 법안이다. 독점적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고 전자서명 제도를 국가 위주에서 민간 위주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NHN페이코는 지난달부터 페이코 플랫폼을 활용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발급·관리할 수 있는 ‘페이코 인증서’를 서비스하고 있다.

국제표준규격(RFC3647)에 따라 전자서명인증체계와 PAYCO인증센터를 구축했다. 아이디 찾기·비밀번호 찾기·추가인증 등 휴대전화 본인인증과 ARS 인증을 대신하는 본인 인증 서비스 간편인증, 추심이체 동의·금융상품 가입·전자문서 확인 등 전자서명이 필요한 업무에 쓰는 간편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서만 인증서 발급과 사용할 수 있다. 발급된 인증서는 TEE/SE를 기반으로 2중 암호화돼 페이코 앱 내 안전하게 보관된다. 삼성SDS와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통해 인증 발급 등 사용 이력을 클라우드 블록체인에 저장, 데이터 투명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이번 시범사업에 NHN페이코가 최종 선정되면 연말정산의 필수 관문인 ‘국세청 홈택스’를 비롯해 ‘정부24’와 ‘국민신문고’ 등 공공 기관 웹사이트에 페이코 인증을 제공하게 된다.

NHN페이코 측은 “행안부에서 검증받은 인증 사업 역량과 보안 안정성을 발휘해 전자인증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페이코 인증서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공공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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