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피르마체인, 메인넷 ‘아우구스투스 1.0’ 출시

    • 이기우 기자
    • |
    • 입력 2020-09-29 11:19
▲(사진제공=피르마체인)

【한국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이 29일 메인넷 ‘아우구스투스 1.0’을 내놨다.

피르마체인 측은 “아우구스투스 1.0은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전자 계약과 서명을 검증하는 피르마체인의 고유 알고리즘을 적용, 개발했다”며 “텐더민트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한 프레임워크인 코스모스 SDK로 자체 메인넷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텐더민트는 PoW(작업증명)와 PoS(지분증명)의 단점인 파이널리티의 불확실성과 성능 문제를 해결한 PBTF(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에 DPoS(위임지분증명) 개념을 추가한 형태다. 퍼블릭·프라이빗 블록체인 모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우구스투스 1.0은 ▲계약 관련 스마트 콘트랙트 호출·지원 ▲ERC-20 대비 낮은 수수료를 통한 계약서 검증·업로드 ▲전자문서·계약·서명 관련 업데이트의 높은 확장성 ▲최대 1000TPS 네트워크 속도 등의 기능이 있다.

아우구스투스 1.0의 검증자는 11개사로 구성된다. 노드 운영을 통한 장부 관리, 블록의 무결성 검증과 블록 생성, 블록 내 기록되는 전자 계약(E-Contract) 계약서 파일 해시 검증 등의 역할을 한다.

윤영인 피르마체인 대표는 “기존 ERC-20을 통해 운영되던 합의 방식과 수수료 체계 등에 대해 보완점이 필요했다”며 “합리적 가치를 추구하는 피르마체인의 목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독자 메인넷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피르마체인은 앞으로 추가될 수 있는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아우구스투스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기우 기자 hkbnews@hkbnews.com

이기우 기자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