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정부, 내년 블록체인 기술개발에 191억원 투입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20-09-02 14:43
▲(사진=한국블록체인뉴스DB)

【한국블록체인뉴스】 기획재정부가 내년 블록체인 분야 투자를 강화한다.

기재부가 지난 1일 내놓은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의 분야별 재원 배분표를 보면 인공지능(AI)·빅데이터·5G 등 핵심 기술 고도화와 정보보안, 블록체인 등 디지털 유망분야 연구개발(R&D) 투자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에 191억 원을 책정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또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투자계획’을 선정해 2025년까지 68조7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내년 예산은 11조6000억 원이다.

한국판 뉴딜은 정부가 지난 7월 14일 확정·발표한 정책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포함된 분야는 디지털 뉴딜 중 ‘지능형 정부’로 복지급여 중복수급 관리, 중개인 없는 부동산거래 등 19개 분야 블록체인 기술 활용 실증 사례 구축에 133억 원을 계획했다.

부동산 거래와 온라인투표 등 국민을 위한 생활 서비스에 신뢰성과 보안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 10대 과제에 배분된 예산은 ▲데이터 댐(2조8000억 원) ▲지능형 정부(8000억 원) ▲스마트 의료 인프라(600억 원) ▲그린 스마트 스쿨(1000억 원) ▲디지털 트윈(3000억 원) ▲국민 안전 SOC 디지털화(2조4000억 원) ▲스마트 그린 산단(7000억 원) ▲그린 리모델링(7000억 원) ▲그린에너지(1조3000억 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2조4000억 원) 등이다.

이번 계획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3일 국회에 제출된다. 최종 예산안으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정기국회에서 상임위 예비심사, 예결위 본 심사, 본회의 등을 거쳐야 한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