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한은, AI·블록체인 신기술 도입 준비…‘디지털혁신실’ 신설

    • 조용기 기자
    • |
    • 입력 2020-07-22 17:56
▲(사진출처=한국은행)

【한국블록체인뉴스】 한국은행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위해 디지털혁신실을 출범했다.

한은은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혁신 추진 전담조직인 디지털혁신실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혁신실은 전행적 차원의 업무추진을 위해 기획 담당 부총재보 직속으로 설치된다.

해당 업무는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의 정책수행과 내부경영 적용방안 연구 ▲전행적 차원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전략 수립 ▲조사연구플랫폼(BReiT)·데이터 레이크(Data Lake) 등 최신 디지털인프라 확충 등이다.

디지털혁신실의 하부조직으로 혁신기획팀과 디지털신기술반, 데이터서비스팀도 설치된다.

혁신기획팀은 디지털혁신 기획과 총괄, 데이터 거버넌스 관련 규정 마련, 데이터 표준화·정합성 관리, 품질과 보안 관련 정책·전략 수립, 데이터운영위원회 실무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신기술반은 AI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분석기법 연구·도입,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 수행할 예정이다.

데이터서비스팀은 기존 조사연구플랫폼을 관리·운영하고, 데이터 공유와 협업을 위한 대내외 데이터서비스를 지원한다.

한은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계번역, 회의록 작성, 금융시장·경제지표 동향 작성, 외환 심사 등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후 활용 영역을 금융시장과 경제 상황 분석·전망 등에 확장해 정책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용기 기자 cyk321@hkbnews.com

조용기 기자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