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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 자원 관리 플랫폼으로 쿼크체인 기술 선정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20-07-07 14:03
▲(사진출처=freepik)

【한국블록체인뉴스】 중국의 한 지방정부가 블록체인 플랫폼 도입을 위해 쿼크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7일 쿼크체인에 따르면 중국 한 도시의 정부 산하 기관이 해당 지역의 자원을 거래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블록체인 플랫폼 도입을 위해 쿼크체인을 개발사로 선정했다.

해당 지방 정부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한 곳에 집중된 특정 자원이 전국으로 유통되는 과정에서 감독 체계의 부재로 발생하는 관리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쿼크체인은 수평 확장성 기술인 샤딩(Sharding)을 활용해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스테이트 샤딩을 블록체인에 처음으로 적용한 바 있다.

쿼크체인의 자원 관리 플랫폼은 컨소시엄 체인 설계를 채택하고 있다. 자원의 채굴, 운송, 무역 등 핵심 참여자가 노드(node)가 되고 정부 부처는 이 정보를 공유해 자원의 운송과 부당한 이용 등을 효율적으로 감독할 수 있다.

특히 플랫폼 확대가 쉽다. 예컨대 다른 용도의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싶어도 이를 한 네트워크에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쿼크체인은 한 네트워크에서 샤드별, 용도별로 다양한 구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

김우석 쿼크체인 JPAC대표는 “쿼크체인의 이종샤딩 기술은 샤드를 계속 추가하며 다양한 컨센서스, 레저, 트랜잭션 모델을 구성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라며 “많은 중국발 블록체인 플랫폼 중에도 쿼크체인이 선정된 것은 기술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각 주체의 요구사항이 모두 달라 한 플랫폼에서 이런 다양성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쿼크체인이 가장 적합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쿼크체인은 이번 자원 관리 플랫폼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공중보건 등 여러 분야의 적용사례를 중국 정부와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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