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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스마트 마켓으로 변한다…블록체인 등 접목

    • 이한수 기자
    • |
    • 입력 2020-06-30 17:48
▲가락시장 전경. (사진출처=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한국블록체인뉴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다.

SK㈜ C&C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가락시장 스마트마켓 구축 종합계획 연구 용역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마켓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을 비롯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농수산물의 수확부터 배송, 거래, 품질 검사, 도소매 판매 등 유통 전 과정을 관리할 계획이다.

우선 SK㈜ C&C는 다양한 거래 방법에 대응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을 구축한다.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유통 비용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기술별로 보면 블록체인을 활용한 식품 이력제와 온·습도 센서 조절 장치 등 농수산물 신선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유통정보시스템과 지능화된 사물인터넷 시설 관리 시스템, 전동 지게차와 무인 이송차(AGV)도 도입할 예정이다.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기존 가락시장 서비스를 혁신하고 미래 유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도매시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SK㈜ C&C 에너지 디지털 추진그룹장은 “마켓과 디지털이 만나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며 “마켓 곳곳에서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국내 대표 스마트 마켓 플랫폼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이한수 기자 onepoint@hkbnews.com

이한수 기자 | onepoint@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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