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렉스·비트고·브이시스템즈, 블록체인 보안 파트너십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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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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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5-16 10:28
▲ 사진제공=유블렉스

【한국블록체인뉴스】 암호화폐 거래소 유블렉스는 고객 자산 보호와 안정적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비트고(Bitgo)·브이시스템즈(V Syste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 업체인 비트고는 디지털 자산을 보관·관리하는 미국 승인을 받은 합법적 수탁 기관이다. 2013년 약 1000만 달러(약 120억 원)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비트고의 사업 규모는 현재 월평균 150억 달러(약 18조원)에 육박한다.

보안 기술 협력에 이어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의 미래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갈 전략 파트너로는 브이시스템즈가 선정됐다. 브이시스템즈는 PoS(지분증명)를 고안한 개발자로 알려진 서니 킹이 참여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현재 브이시스템즈가 개발 중인 SPoS(슈퍼노드 지분증명)를 바탕으로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게 목표다.

윌리엄 쿠 유블렉스 CEO는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전통금융 시스템부터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까지 특화된 전문 기업과 협업할 것”이라며 “비트고와 브이시스템즈 협업은 고객 편의와 신뢰를 얻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유블렉스는 지난 3월부터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코인닌자, 골든파이낸스 등 글로벌 정보 플랫폼과 협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VFAM(가상 금융 자산 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김수찬 기자 | capksc3@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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