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MS, IoT 사업·AI 경쟁력 강화 협력

    •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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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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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5-13 15:26
(왼쪽부터)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의 최근 미팅 모습. (사진제공=SK텔레콤)

【한국블록체인뉴스】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5G·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MS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할 수 있고 혁신적인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JIP(Joint Innovation Program)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MS의 클라우드·AI 기술과 SK텔레콤의 5G·AI 등 뉴 ICT 기술을 융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게임 체인저가 될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5G·AI·클라우드 등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 팩토리 등 사물인터넷(IoT) 사업 ▲AI 기술·서비스 경쟁력 강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서비스 ▲SK ICT 패밀리사의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함께 추진한다.

우선 스마트 팩토리 등 IoT 사업을 한다. 양사는 지난 2월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솔루션 메타트론(Metatron)과 업데이트를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서 하고 서비스 고도화·마케팅을 공동 진행했다.

앞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포함한 다양한 IoT 사업 분야로 협력을 확장해 신규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한다.

AI 기술·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한다. SK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NUGU)와 MS의 AI 플랫폼 코타나(Cortana)의 역량을 결합해 AI 스피커, 기업 솔루션 영역 등에서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기 위한 혁신도 함께 도모한다.

SK텔레콤의 5G 네트워크·미디어 사업 역량과 MS의 클라우드 경쟁력을 결합,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서도 힘을 합친다. SK텔레콤은 MS의 업무 협업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도입하고 기업 문화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 이를 SK ICT 패밀리사로 확산한다.

또 MS 서피스, 오피스365와 같은 디바이스·솔루션에 SK텔레콤의 상품·서비스를 결합,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5G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강자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hkbnews.com

손강훈 기자 | riverhoon@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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