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20~50%인데…”, 美 암호화폐 투자사기 주의보

    • 김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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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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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4-26 14:50
▲ 사진출처=SEC

【한국블록체인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투자사기에 주의하라고 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 투자교육지원국과 CFTC 고객교육지원국은 암호화폐 컨설팅과 거래 사업 운영 등을 진행한다는 사기성 웹사이트에 주의하라는 공동 경고문을 냈다.

경고문은 암호화폐 컨설팅과 거래 지원 사업 명목으로 많은 투자 사기가 이뤄지고 있다며 특정 암호화폐 거래 시스템이나 채굴장에 투자하는 사례가 많다는 내용이다.

SEC와 CFTC는 “사기성 프로젝트는 보통 20~50%의 높은 수익을 보장하고 손실 위험이 없다고 주장한다”며 투자자에게 암호화폐 투자 상품을 면밀히 검토하라고 했다.

또 복잡한 전문 용어와 불분명한 규제를 사용해 투자자를 혼란시킨다고 덧붙였다. 당장 사야 한다는 압박이 있거나 조건이 너무 좋을 때도 의심해야 한다고 했다.

두 기관은 암호화폐 투자 유치자의 신원 확인에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nvestor.gov’에서 운영 라이선스와 등록 상태를 확인해 투자 위험을 줄이라고 했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김수찬 기자 | capksc3@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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