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캠핑장, 상주에도 생겼다’…5월6일까지 공짜

    • 손강훈 기자
    • |
    • 입력 2019-04-16 12:20
    • |
    • 수정 2019-04-16 12:20
캠핑장 전경. (사진제공=서울시)

【한국블록체인뉴스】 지방 폐교를 활용해 운영 중인 서울시 가족 자연체험시설(가족 캠핑장) 제8호가 경상북도 상주에서 문을 연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경북 상주시 선상서로 1587에 자리한 용포분교를 리모델링한 제8호 가족 캠핑장 ‘감꽃마을 오토캠핑장’을 19일 개장한다.

감꽃마을은 지난해 10월 시민의 선호도 투표로 상주를 대표하는 ‘감’을 모티브로 했다.

현재 지방 폐교를 활용한 가족 캠핑장은 횡성(2013년), 포천(2014년), 제천(2015년), 철원(2016년), 서천·함평(2017년), 봉화(2018년) 등 7개가 운영되고 있다. 저출산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로 늘어난 폐교를 활용한 도농 상생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북 상주 감꽃마을 캠핑장은 텐트·화덕·테이블을 설치할 수 있는 야영 테크 20면과 교실 4개를 활용한 바둑실·북카페·탁구장·당구장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일 최대 80명이 이용할 수 있다.

갑장산 아래 있어 시원한 경관을 자랑하고 경천대와 낙동강역사이야기관, 상주곶감농원, 상주국제승마장 등 관광지와도 인접해있다.

이곳은 4인 가족 기준 1박 2일 이용 요금은 2만3500원이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특히 오는 5월 6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 예약할 수 있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폐교 활용 캠핑장 8곳이 안전하고 쾌적한 곳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hkbnews.com

손강훈 기자 | riverhoon@hkbnews.com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