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도 현금 영수증 발급…업비트, 현금영수증 공제 기능 추가

    •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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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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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4-15 09:33
(▲사진출처=업비트 홈페이지 갈무리)

【한국블록체인뉴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현금영수증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15일 “업비트 거래소 내 원화(KRW) 마켓에서 발생한 거래와 출금 수수료에 대해 현금영수증 발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거래소에서는 처음이다.

현금영수증 발급 신청은 이날부터 업비트 홈페이지와 앱에서 할 수 있다. 업비트에 접속한 후 현금영수증 발급에 필요한 휴대전화 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된다.

이후 원화 마켓에서 매수·매도·출금 등에 대한 수수료가 발생하면 현금 영수증이 자동 발급된다. 자정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의 거래명세가 이틀 뒤 국세청에 일괄 접수된다.

업비트는 그동안 ‘매수 매도호가 확대 적용’ ‘암호화폐 입출금 현황 실시간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두나무 관계자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해당하지는 않으나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금영수증 발급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용수 기자 dragonwater@hkbnews.com

신용수 기자 | dragonwater@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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